공피의 미래 정보사회

I. 토렌트란? 토렌트(정확히 말하면 비트토렌트)는 공유 방식의 이름으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여러 클라이언트가 있습니다. 대부분 uTorrent(정식 명칭 µTorrent)는 클라이언트를 많이 쓰며 이를 대명사처럼 토렌트라고 부르는 편입니다. 앞으로 설명은 uTorrent 2.2.1 버전을 기준으로 진행하겠습니다. uTorrent는 현재 3.2 버전까지 나와있지만 핵심 개발자의 마지막 버전이었던 2.2.1 버전이 최고라 꼽히고 있습니다. 이유는 3.0 버전대에서 여러 버그들이나 속도 저하 현상이 발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해당 개발자는 BitTorrent(오리지날 클라이언트)로 옮겨간 상태이지만 이 클라이언트는 uTorrent 네임 벨류 때문에 대중화에 밀리는 모습입니다. uTorrent 2.2...

I. 공유 파일 선택 [파일 > 새 토렌트 만들기] 파일 추가나 디렉토리 추가 버튼을 눌러 공유할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설정합니다. II. 트래커 추가 트래커를 추가해줍니다. 기본 상태는 트래커 두 곳이 설정되어있는데, 시딩 유지를 위해 좀 더 많은 트래커들을 추가시켜 줍니다. 트래커란? 시딩 파일을 유지해주는 일종의 서버 개념으로 보면 됩니다. 업로드한 해당 파일의 정보를 공유하고 동일한 해시값(파일 정보)을 가진 파일을 공유하는 다른 사용자를 찾아줍니다. 공개 트래커 리스트 http://nyaatorrents.info:3277/announce http://cpleft.com:2710/announce http://announce.torrentsmd.com:8080/announce http://9.rarb..

I. 토렌트 싸이트 종류 1장에서 설명했다시피 토렌트는 기본적으로 원본 파일에 대한 공유가 아니라 시딩 파일에 대한 공유라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딩 파일은 흔히 말하는 토렌트 싸이트를 통해 공유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이런 싸이트나 다른 웹에 올라온 시딩 파일만을 따로 검색하는 토렌트 검색 싸이트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토렌트 싸이트는 자료가 카테고리 별로 정리가 되어있는 특징이 있고, 토렌트 검색 싸이트는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구글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최근에는 토렌트 검색 싸이트의 검색 결과를 따로 프로그램 형태로 제공하는 토렌트 검색 프로그램이 등장하였습니다. LivePOT Searcher나 Torrenser(토렌저)가 대표적입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대게 상업성을 가지고 설치 형태를 띄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