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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온게임녀 분홍이'에 이은 연재글.
사실 지난 번 글에서도 말했지만
온게임녀라고 할 만한 사람은 너무도 많음.
다만 분홍이는 온게임녀 원탑을 넘어 '분홍이'라는
절대 애칭이 생겼기에 따로 온게임녀라 언급하지 않고,
지금 이 온게임녀는 '온게임녀'라 불림.
한 마디로 다른 온게임녀는 다 바르고, 이 한명만 온게임녀로 하겠다는 뜻.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해설 '정말 명품스럽군하~'와 절묘하게 매칭이 돼어
명품 온게임녀라고 불릴때도 있으나 활성화는 안 된 듯.
이 여자도 사실 스갤 4대 여신이라 불리긴 하나
'분홍이'에 비하면 절대적으로 지지도가 떨어지는 건 사실.
스타 게임 폐인들에게 역시 분홍이의 낮아보이는 진입장벽 탓이 큰 듯.
온게임녀가 분홍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돈과 남자와 세상을 다 알 것 같고
왠지 압구정에 살 것 같은 아름다움이라 거부감이 없다고는 말 못함.
또한 성유리와 닮으면서도 그 여자 조차 바를 것 같은
저 깍아놓은 듯한 얼굴은 너무 예뻐도 문제라는 말이 실감남.
이 온게임녀는 신원 미상.
분홍이가 순식간에 신상이 털렸던 걸 생각해보면
이 여자에 대한 관심은 분홍이에 비해 한참 미치지 못하다는 게 증명 됨.
다만 단지 외모의 우월함만 놓고 보자면 온게임녀의 승
하지만 사람이 매력이 있다는 건 그런 게 전부가 아니기에.
결론, 닥치고 분홍이 찬양
PS: 분홍이, 온게임녀 모두 디지털의 힘으로 복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