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다큐 미지수.101016.알바왕 차탁구 편
형님은 오늘도 열심히 공부 중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긴장감 넘치는 교실 속 학생들 사이에서유난히 돋보이는 학생이 있다.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 찬 늦깎이 수험생59세의 고3 오세신씨가 바로 그 주인공. 담임선생님보다 5살이나 나이 많은 학생.반 아이들보다 41살이나 많은 할아버지뻘이지만11월 18일 대입 수학능력 시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고3 형님이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초등학교만 졸업했던 그에게 배움은 목마름이자 꿈이었다. 택시기사로 살아오던 그는배움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교복을 입고 학창 생활을 하고 있다. 41세나 어린 반 친구들과 함께하는그의 특별한 학교생활을 에서 만나보자.세계여자복싱 4대 기구 챔피언 김주희가 웃었다 지난 9월 열린 세계 여자프로복싱 4대 기구 통합 챔피언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