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영어 공부를 목적으로 테블릿이 필요하게 됐습니다. 여러 제품들을 공부를 해보니 이제는 중국 테블릿이 정말 경쟁력을 갖추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중국산하면 싸구려가 떠올랐지만 이제는 시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중국산에 대해서 선입견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정보를 얻어가기 바랍니다. 최종적으로 후보에 오른 테블릿은 태클라스트 X98 Plus S와 코넥티아 체리 8 제품이었습니다. 둘다 4:3 비율의 레티나 IPS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듀얼 OS(윈도우, 안드로이드)를 채택했습니다. CPU도 인텔 체리트레일 Z8300을 사용했기 때문에 사실상 비슷한 모델이었지만 먼저 출시되었던 코넥티아 제품의 불량과 AS 문제점들을 접하였습니다. 태클라스크 제품은 그간 출시되었던 제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