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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제 해결 - 부팅 불가, 복구 모드 복원

5. 문제 해결 - 부팅 불가, 복구 모드 복원 본 배포판은 앞서 위에서 얘기한 세부적인 조건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면, 블루 스크린이 뜬다던지 부팅 파일이나 부팅 파티션을 찾지 못한다던지 하는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컴퓨터가 각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에러 형태가 나오기 때문에 어느 하나를 규정짓는건 어려운 편입니다. 따라서 부팅에서 문제를 겪는다면 아래 솔루션을 모두 제대로 지켰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딱히 특별한 건 없고 위에서 제시했던 조건들을 다시 확인해보겠습니다. 본 배포판은 일반적인 설치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사전 부팅을 통한 복구 모드가 정상적으로 실행되지 않습니다. 쉽게 말해 윈도우 부팅 전 F8 키를 입력하면 나오는 고급 부팅 옵션에서 복구 모드에 진입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뜻입니..

6. MS 인증 - 인증 개념 및 종류, 토큰 최적화

6. MS 인증 - 인증 개념 및 종류, 토큰 최적화 I. MS 인증 개념 및 종류 가) MS 인증 개념 윈도우는 설치 직후 30일간 인증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해당 기간이 지나면 위와 같이 시작시 정품 인증 요청 메시지가 뜹니다. 또한 바탕화면이 검정색으로 바뀌고 오른쪽 하단에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이 상태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불가능하며, 인증 요구 팝업창이 계속 떠 사용상 불편하고 이 때문에 윈도우 퍼포먼스가 저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본 배포판은 윈도우와 MS 오피스가 인증이 되어있지 않고 30일 유예기간 역시 만료가 된 상태입니다. (단, 배포 후 30일 이내에 배포판을 받았다면 이 유예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오른쪽 하단에 윈..

7. 후반 작업 - 라이브러리 폴더 및 프로그램 경로 수정

7. 후반 작업 - 라이브러리 폴더 및 프로그램 경로 수정 이 부분은 반드시 할 필요는 없지만, 수정을 해주면 좀 더 윈도우를 편하고 깔끔하게 쓸 수 있는 방법입니다. 특히 라이브러리 폴더(사용자 폴더) 경로 수정 같은 경우는 백업 및 복원시 진가를 발휘하는데, 해당 경로를 시스템 드라이브가 아닌 저장 드라이브(D, E 드라이브 등)에 옮겨 놓으면 백업 및 복원시 사용자 파일에 대해서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라이브러리 폴더 경로를 수정한다면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추가적으로 경로 수정을 해주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다운로드' 폴더가 경로가 변경되기 때문에 uTorrent 다운로드 경로를 변경 해야합니다. 이 밖에도 AIMP2 라이브러리 폴더 변경, 팟 플레이어 즐겨찾기 항목 추가와 스크린샷..

8. 프로그램 설명 - 설치형, 포터블, 드라이버, MS 인증툴

8. 프로그램 설명 - 설치형, 포터블, 드라이버, MS 인증툴 가) 설치형 프로그램 본 배포판은 설치형 프로그램과 포터블 프로그램을 구분하여 포함시켰습니다. 이전 버전에서 많은 프로그램들을 전부 설치형으로 포함시켜, 사용하지도 않는 프로그램으로 시스템이 무거워진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때문에 이번 버전에서는 윈도우 포럼 회원님들과 제 개인적인 경험을 들어 정말 최소한의, 그리고 또 필요한 프로그램만을 설치형으로 담고 그 외의 것은 포터블 형태로 포함시켰습니다. 설치형 프로그램의 경우 한글 지원이 되거나 한글 패치가 있는 프로그램만을 사용했습니다. 설치형 프로그램으로 포함시킨 프로그램의 경우 사용 빈도의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포터블 프로그램은 대부분 자체 압축이 되어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설치형보다는..

1. MS 인증 개념 및 종류

1. MS 인증 개념 및 종류 가) MS 인증 개념 윈도우는 설치 직후 30일간 인증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해당 기간이 지나면 위와 같이 시작시 정품 인증 요청 메시지가 뜹니다. 또한 바탕화면이 검정색으로 바뀌고 오른쪽 하단에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이 상태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불가능하며, 인증 요구 팝업창이 계속 떠 사용상 불편하고 이 때문에 윈도우 퍼포먼스가 저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본 강좌의 모든 과정은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본 배포판은 기본적으로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가 꺼져있기 때문에 신경쓸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인증툴을 실행할 때 항상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기능을 이용하여 실행하시..

Manual/MS 인증 2011.01.22

2. MS 인증 절차 - OEM 인증

2. MS 인증 절차 - OEM 인증 브랜드 PC나 노트북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존재하는 SLIC 2.1 테이블을 인식하여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조립 PC에서는 가상 바이오스로 SLIC 2.1 테이블을 설치하거나, 바이오스를 직접 개조하여 심는 방법으로 인증을 합니다. OEM 인증 방식은 오직 윈도우만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인증 방법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제약이나 퍼포먼스 저하가 적고, 특히 개조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강좌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가상 바이오스를 설치하여 인증하는 방법입니다. 개조 바이오스를 활용한 OEM 인증 방법의 경우, 바이오스를 개조하는 단계가 핵심이고 이에 대한 개조 요청이나 팁은 윈도우..

Manual/MS 인증 2011.01.22

3. MS 인증 절차 - KMS 인증

3. MS 인증 절차 - KMS 인증 기업용 인증 방식으로 사내에 KMS 서버를 설치하여 이틀 통해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이 KMS 인증을 할 경우에는 인증이 처리되는 가상서버를 통해 우회하여 인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윈도우 KMS 인증의 경우 대부분 사용자는 문제없이 사용하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일부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충돌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MS 오피스는 MAK 인증을 제외하곤 KMS 인증만 사용할 수 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KMS 인증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180일 이후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영구 인증을 원하는 경우 KMService를 설치하여 180일 이후 자동 갱신이 되게끔 해야 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Manual/MS 인증 2011.01.22

4. MS 인증 절차 - 해적 인증

4. MS 인증 절차 - 해적 인증 카리스마조님이 고안하신 인증 방법으로 과거 포에버 인증 방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제쳐두고 간단하게 얘기해서, 윈도우 설치시 주어지는 초기 30일 유예기간을 활용한 크랙 형태의 인증입니다. 하지만 최근 서비스팩1 업데이트 사례에서 보듯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인증이 풀릴 가능성이 높으며, 마찬가지로 MS 조치로도 가장 쉽게 막힐 수 있는 인증 방법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유지 보수가 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이 방법은 비추천합니다. 인증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온라인 인증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제약 같은 것이 없긴 하지만, 토큰 최적화 같은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시스템이 제 퍼포먼스를 못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윈도우에 능통하..

Manual/MS 인증 2011.01.22

5. MS 인증 절차 - MAK 인증

5. MS 인증 절차 - MAK 인증 MAK이란 Multiple Activation Key의 약자로 하나의 Key로 여러대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학교 쪽에서 풀리며,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구글이나 커뮤니티 싸이트를 통해 유출이나 공유 된 Key들 입니다. 인증 방법은 그냥 일반적으로 정품 Key를 넣듯 제어판을 통해 입력합니다. 당연하겠지만 MAK 역시 정품 Key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AK은 시간이 지나면 공유 된 다른 사람들도 쓰기에 사용 횟수가 다 소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해당 Key를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토큰 백업과 교체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이는 간단히 얘기해서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파일을 백업하고 복원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MAK 인증의 경우 Enterpri..

Manual/MS 인증 2011.01.22

6. MS 인증 토큰 최적화, 단축키 패치

6. MS 인증 토큰 최적화, 단축키 패치 토큰(라이센스) 최적화란 불필요한 인증 정보 영역을 삭제해줌으로써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토큰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라이센스 파일로 윈도우의 인증 확인을 위해 이 파일을 수시로 읽기 때문에, 해당 파일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윈도우의 속도가 빠릅니다. 주로 외부 프로그램 보다는 윈도우 내부 프로그램(윈도우 탐색기 등)들을 활용할 때 그 차이가 나타납니다. 'tokens.dat', 'cache.dat' 이 두 파일이 토큰이라 불리우는 것들이며 윈도우 7의 경우 'cache.dat'가 좀 더 우선권을 갖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크랙 사용자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리테일 인증, 즉 정품 사용자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

Manual/MS 인증 20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