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피의 미래 정보사회

오늘 프리2 공방에서 만난 분 [코트쉐이크, 시향, 김형큰(Kind), 이게파포] 즐겜했슴다 ㅋ;; http://fs.joycity.com/bbs/cont/view/6/6/555450

처음 먹어봄 http://fs.joycity.com/bbs/cont/view/6/6/541461

이 장면 인상 깊음 도시락 던지기 http://fs.joycity.com/bbs/cont/view/6/6/538868

8 Mile - Eminem - Lose Yourself

버츄얼덥으로 프로모션 동영상에서 프레임 단위 이미지 캡쳐 후 XnView로 레벨 40, 샤픈 25 먹였습니다. (이 부분은 색상과 이미지 선명도 때문에 해줘야 했습니다.) [루나] 루나는 프로모션 동영상에서 딱 이 한 장면에서만 나옵니다. [크리스탈] 1, 2, 3번 사진 비슷해보이지만 종이 각도 때문에 색상과 약간씩 얼굴 폭 길이가 다릅니다. 참고해서 보시라고 여러 장면 올렸습니다. 정면 사진으로 가장 잘 나온 장면입니다. 루나는 약간 통통하면서 귀여운 면을 잘 살린 것 같고 크리스탈은 많이 닮았다는 느낌은 없지만 하라구처럼 예쁜 케릭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엠버가 자기 일러스트는 안 보고 크리스탈 일러스트 부러운 듯이 처다보는 게 안습이군요 ;;

사실 시작한지는 오래 됐는데 끈기가 없어서 그런가.. 접고 시작하고를 반복하다보니 케릭이나 실력이나 뭐 하나 변변찮게 없었네요. 이번에 시작하고 나서는 나름 재미 붙이고 또 3배수 경험치 이벤트 덕분에 결국 영원히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만렙을 달았네요 ㅎㅎ;; 이미 고수분들만 남은 이바닥에서 ㅋ;; 살아남긴 여간 어렵지만 그래도 팀플 맞았을 때 느껴지는 극한의 쾌감은 헤어나오기가 힘드네요 ㅠ;; 정말 프리를 하게 되어서 행복한 것 같습니다. 남들은 머 스트레스 이빠시 받고 한다던데.. 뭐 저도 그럴때야 있긴 하지만 저야 뭐 마음 편한 공방 양민 센터다 보니 ㅋㅋ;; 그 동안 평리 3.0 센터랑 이겨보겠다고 고생하신 팀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__) 요즘 정국이 뒤숭숭하고, 프리 분위기고 뒤숭숭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