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피의 미래 정보사회

5. MS 인증 절차 - MAK 인증 MAK이란 Multiple Activation Key의 약자로 하나의 Key로 여러대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학교 쪽에서 풀리며,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구글이나 커뮤니티 싸이트를 통해 유출이나 공유 된 Key들 입니다. 인증 방법은 그냥 일반적으로 정품 Key를 넣듯 제어판을 통해 입력합니다. 당연하겠지만 MAK 역시 정품 Key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AK은 시간이 지나면 공유 된 다른 사람들도 쓰기에 사용 횟수가 다 소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해당 Key를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토큰 백업과 교체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이는 간단히 얘기해서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파일을 백업하고 복원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MAK 인증의 경우 Enterpri..

6. MS 인증 토큰 최적화, 단축키 패치 토큰(라이센스) 최적화란 불필요한 인증 정보 영역을 삭제해줌으로써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토큰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라이센스 파일로 윈도우의 인증 확인을 위해 이 파일을 수시로 읽기 때문에, 해당 파일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윈도우의 속도가 빠릅니다. 주로 외부 프로그램 보다는 윈도우 내부 프로그램(윈도우 탐색기 등)들을 활용할 때 그 차이가 나타납니다. 'tokens.dat', 'cache.dat' 이 두 파일이 토큰이라 불리우는 것들이며 윈도우 7의 경우 'cache.dat'가 좀 더 우선권을 갖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크랙 사용자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리테일 인증, 즉 정품 사용자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

7. MS 인증 확인 MS 인증 확인의 종류는 크게 오프라인 인증 확인과 온라인 인증 확인으로 나뉩니다. 오프라인 인증 확인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강좌에서는 K.J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온라인 인증 확인법은 사실상 MS 싸이트의 인증 확인 페이지를 통해서나, 혹은 MS 인증 여부를 설치 조건으로 하는 MSE 같은 프로그램들이 설치 가능한지 여부로 판별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프라인 인증만 되어도 실사용이 가능하며,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까지 무리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좀 더 확실한 걸 원하시는 분들이나 MS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온라인 인증 확인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 오프라인 인증 확인 (1) MS 오프라인 인증 확인 실행 K.J 실행 후 'MS 오프라인 인증 확인'을..

1. 백업 및 복원 기능 소개 (1) 윈도우 자체 백업 및 복원 윈도우 7은 자체적인 기능으로 Ghost나 True Image의 백업 방식인 이미지 단위 백업을 지원합니다. 시스템을 통째로 파일로 저장하고 이를 언제든 백업 상태 그대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의 시스템 복원 기능이 아닙니다.) 본 기능은 윈도우 비스타 때부터 도입된 기능으로, 윈도우 7에 와서 좀 더 용어가 알기 쉽게 바뀌고 접근성이 높아졌습니다. 윈도우는 기본적으로 레지스트리를 기반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아무리 최적화 프로그램을 잘 쓴다고 할지라도 원래의 쾌적한 상태로 돌아가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때문에 시스템이 제 퍼포먼스를 내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복원 과정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시..

2. 백업 - 시스템 이미지 백업 윈도우 7 자체 백업 및 복원 기능에서 백업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시스템 이미지 백업과 파일 백업이 그것인데, 시스템 이미지 백업은 말 그대로 C 드라이브를 통째로 백업하는 것이고, 이 과정에서 C 드라이브에 위치한 라이브러리도 파일(내 문서, 내 사진, 내 음악, 내 비디오, 즐겨찾기, 바탕화면 등)들도 같이 백업이 됩니다. 파일 백업은 시스템 백업과 라이브러리 백업을 따로 진행하고, 라이브러리 파일들은 개별적으로 선별하여 백업이 가능합니다. 복원 역시 선택적으로 가능합니다. 정리하자면 C 드라이브를 그냥 통째로 백업하고 싶다면 시스템 이미지 백업을, C 드라이브 내에서 시스템 백업을 하고 추가로 라이브러리 파일을 선택적으로 백업하고 싶다면 파일 백업을 ..

3. 백업 - 파일 백업 파일 백업은 C 드라이브의 시스템 백업 이외에 라이브러리 파일들을 선택적으로 백업해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라이브러리 파일 경로가 C 드라이브에 위치하고, 해당 폴더내에 백업하기엔 용량이 큰 파일들이 많이 포함되었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시스템 이미지 백업과 달리 라이브러리 파일의 경우 원하는 파일만 선택적으로 복원이 가능하며, 백업 과정의 인터페이스가 좀 더 직관점이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스템 이미지 백업과 달리 자동으로 백업을 해주는 일정 기능을 지원합니다. (1) 백업 및 복원 실행 시작에 등록되어 있는 '백업 및 복원' 메뉴로 접근하던지, 아니면 제어판의 '컴퓨터 백업'을 클릭합니다. (2) 사용자 파일 백업 설정 실행 파일 백업은 시스템 이미..

4. 시스템 복구 디스크 만들기 윈도우 7 시스템 복구 디스크란 복원 작업을 위한 복구 모드를 부팅시키는 디스크입니다. 윈도우 자체적으로는 CD/DVD 미디어로만 만들 수 있으며, UltraISO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ISO 파일을 다운 받아 USB 메모리에 구울 수도 있습니다. 기존 윈도우에서 사전 부팅 방법인 F8을 입력하여 복구 모드를 실행할 수도 있지만, 해당 방법들은 윈도우에 이상이 생기면 이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스템 복구 디스크는 반드시 만들어 놓아야 합니다. 시스템 이미지 백업, 파일 백업 모두 이 방법으로 복구가 가능하며, 다만 파일 백업의 경우 라이브러리 파일의 선택적 복원은 불가능하며, 모든 라이브러리 파일들이 복원됩니다. 가) 윈도우 자체 백업 및 복원 사용 이..

5. 복원 - 시스템 복구 디스크 부팅 윈도우와는 별도로 자체적인 시스템 복구 디스크를 통하여 부팅하는 방법입니다. 복원 취소를 해도 마음대로 다시 복구를 할 수 있으며 윈도우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상관없이 언제든 구동이 가능합니다. 실질적으로 가장 안전한 방법이고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실제 MS에서도 이 방법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1) 부팅 장치 선택 부팅 장치 선택창을 띄웁니다. 위 스샷의 메인보드에서는 F8 키 이지만 이는 메인보드 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F8, F12, ESC, TAB 키 등입니다. 시스템 복구 디스크를 USB에 담은 경우라면 해당 USB 장치를, CD/DVD 미디어에 담았다면 해당 CD/DVD 드라이브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 복구 모드 진입 'Press ..

6. 복원 - 윈도우 사전 부팅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윈도우 부팅 전 F8을 입력하여 고급 부팅 옵션 출력 후 복구 모드에 진입하거나, 윈도우 제어판의 백업 및 복원 메뉴에서 고급 복구 방법 메뉴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윈도우 사전 부팅을 이용하는 것으로 윈도우 내부에 있는 Recovery 폴더 영역을 활용하여 부팅합니다. 복구 중간에 취소가 되면 윈도우 파티션이 없어지기 때문에 부팅 불가 상황이 되고, 그런 상황에서는 이 복구 모드를 띄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또한 이런 복구를 돌리게 될 때는 분명 윈도우가 어떤 형태로든 망가져있을 가능성이 큰데, 윈도우 사전 부팅 방법은 망가진 윈도우에서 동작하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도 인터넷에는 이 모드가 실행되지 않는다는 질문들이 많이 올라옵니..

7. 복원 - 라이브러리 파일 복원 '3. 백업 - 파일 백업'에서 다뤘던 파일 백업 경우 라이브러리 파일을 선택적으로 복원할 수 있습니다. 단, 이 선택적 복원의 경우 윈도우 자체 부팅 방식을 택한 경우나 지금 소개 할 윈도우 내부에서 복원 방법으로만 가능합니다. 시스템 이미지 백업의 경우 복원 방식과 상관없이 C 드라이브의 라이브러리 파일이 전부 백업되며, 또 전부 복원됩니다. (1) 파일 백업 설정 파일 백업 설정 중간에 나오는 라이브러리 파일 설정 항목입니다. 원하는 라이브러리 파일을 체크할 수 있으며, 해당 라이브러리 파일은 아래 단계 과정을 밟아 따로 전체 시스템 복원 과정없이 간단하게 살릴 수 있습니다. (2) 파일 복원창 실행 첫 번째 스샷처럼 백업 및 복원 메뉴에서 '파일 복원'을 클릭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