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Style/이게 56

무한도전 논란?

어제 새벽에 다 끝난 떡밥 같기는 한데 프리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자게에 계속 어슬렁 거리는 것 같아서요. 또 기존 프리 유저 중에서도 몇 분 납득 못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고. 제가 생각하기엔 논란 꺼리도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심사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건 인정하지만 어쨌든 추천 점수라는 것은 선별 인원인 1053명을 뽑는데 사용되고(네티즌 심사) 그 다음 운영진 심사에서 추천 점수는 네 개 항목 중 하나일 뿐입니다. 비중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표기대로 25%라고 생각해보면 추천수가 높다고 반드시 대상을 받아야 하는가는 아니라는 대답이 나오죠. 그리고 상식의 선에서 생각해봐도 프리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아프리카 인맥 동원해서 추천수를 비약적으로 높여놓았고 사실 보편적인 생각으로 보면 이를 단순히 동일한 ..

FreeStyle/이게 2011.01.22

땡큐베리머치

이벤트 마감 하루 전에 응모했거든요. 그 동안 활동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본 거고 기대도 안 했는데 칼고님이 얘기하셔서 확인해보니까 떡하니 되어있네여. 영자님 감사하고 별거 아닌 글이었는데 추천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__) 이벤트 취지랑은 상당히 동 떨어진 것 같은데 열심히 한 거 봐줬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밑에 시너님 노래 저거 진짜 아깝네. 저런게 받아야 하는데 시너국;; 2주만 빨리 만들지;; 아 아래는 제가 응모한 글입니다. 창피해서 링크할까 하다가 궁금해 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서. http://fs.joycity.com/bbs/cont/view/6/1/576935 원문: http://fs.joycity.com/bbs/cont/view/6/1/582236

FreeStyle/이게 2011.01.22

주가 상승

▲ `프리스타일 풋볼` 상용화 서비스와 함께 추가된 miss A 스페셜 캐릭터 민(좌), 수지(우) ====================================================================== 27일 게임 관련주가 전반적인 정체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JCE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24일대비 800원(3.66%) 상승한 2만2,650원에 거래 중인(9시10분 기준) JCE 주가는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JCE는 올해 코스닥 종목 중 주가 상승률 '톱3'에 들어갈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연내 상용화 예정인 의 이후 성과가 주목된다. 지난 22일 19만원대로 주가가 하락한 엔씨소프트 ▲ 27일 상장 게임기업 주가 현황(09시1..

FreeStyle/이게 2011.01.22

안경 선배의 사정

권준호, 아니 안경 선배라 불리는 게 더 익숙한 이가 있다. 마치 태생이 주연은 아니라고 말하는 듯 한 5:5 가르마의 저 외모. 농구는 그에게 어렵고 힘든 스포츠였다. 애초에 옆의 친구처럼 거대한 야망을 품은 것도 아니었고 그저 취미삼아 시작한 운동이었으니까. 그의 실력은 지극히 평범하다. 아니 농구 선수 치고는 못 한다는 말이 더 맞을지도. 그의 팀도 지극히 평범하고, 간혹 그의 거대한 친구처럼 예외가 몇몇 있긴 하지만 팀의 승리까지 쟁취하긴 버겁다. 반복된 패배 속에서 포기를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농구를 계속 했다. 목표, 그리고 꿈은 유명 선수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도 지금까지 지독하게 견뎌오면서 농구를 한 것은 그 만의 목표와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실력과 농구에 대한..

FreeStyle/이게 2011.01.22

프풋 흥하네요

JCE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서비스를 시작한지 15일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4만명을 기록했고, 누적 접속자 수가 60만명을 넘었다고 오늘(1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정식오픈 첫째날 2만, 일 주일 만에 3만의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오픈 2주만인 지난 주말(28일) 최고 동시접속자 4만 명을 넘으면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동시 접속자 4만 명 돌파의 공신으로 PC방에서 사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순위전문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11월 18일 10위, 11월 25일 8위에 기록되는 등, 30일 기준 게임사용량 181,..

FreeStyle/이게 2011.01.22

킹언빠2

프리에 빠져 바깥 세상 게임 돌아가는 걸 모르고 살았는데 세상에나...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젖절한 게임을 만들다니.. 원래 이런 동영상 그냥 스킵하면서 보는데 이건 첨부터 끝까지 엄청 집중해서 봤네요 ㅎㅎ;; 이번에 지스타에 나온다는데 기대됩니다. (JC는 참가 안 해서 아쉽;;) PS: 관리자님.. 경쟁 차원의 게임이 아닌데 삭제 안 하실거죠?? ㅇ;; 원문: http://fs.joycity.com/bbs/cont/view/6/4/565600

FreeStyle/이게 2011.01.22

감성다큐 미지수

형님은 오늘도 열심히 공부 중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긴장감 넘치는 교실 속 학생들 사이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학생이 있다.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 찬 늦깎이 수험생 59세의 고3 오세신씨가 바로 그 주인공. 담임선생님보다 5살이나 나이 많은 학생. 반 아이들보다 41살이나 많은 할아버지뻘이지만 11월 18일 대입 수학능력 시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고3 형님이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 초등학교만 졸업했던 그에게 배움은 목마름이자 꿈이었다. 택시기사로 살아오던 그는 배움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교복을 입고 학창 생활을 하고 있다. 41세나 어린 반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의 특별한 학교생활을 에서 만나보자. 세계여자복싱 4대 기구 챔피언 김주희가 웃었다 지난 9월 열린 세계 여자프로복싱 4대 기구 통합..

FreeStyle/이게 20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