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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풋 흥하네요

JCE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서비스를 시작한지 15일만에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4만명을 기록했고, 누적 접속자 수가 60만명을 넘었다고 오늘(1일) 밝혔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정식오픈 첫째날 2만, 일 주일 만에 3만의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보이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다가, 오픈 2주만인 지난 주말(28일) 최고 동시접속자 4만 명을 넘으면서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동시 접속자 4만 명 돌파의 공신으로 PC방에서 사용자들이 꾸준히 증가하였기 때문으로 평가하고 있다. 온라인게임 순위전문 사이트인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프리스타일 풋볼`은 지난 11월 18일 10위, 11월 25일 8위에 기록되는 등, 30일 기준 게임사용량 181,..

FreeStyle/이게 2011.01.22

킹언빠2

프리에 빠져 바깥 세상 게임 돌아가는 걸 모르고 살았는데 세상에나...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젖절한 게임을 만들다니.. 원래 이런 동영상 그냥 스킵하면서 보는데 이건 첨부터 끝까지 엄청 집중해서 봤네요 ㅎㅎ;; 이번에 지스타에 나온다는데 기대됩니다. (JC는 참가 안 해서 아쉽;;) PS: 관리자님.. 경쟁 차원의 게임이 아닌데 삭제 안 하실거죠?? ㅇ;; 원문: http://fs.joycity.com/bbs/cont/view/6/4/565600

FreeStyle/이게 2011.01.22

감성다큐 미지수

형님은 오늘도 열심히 공부 중 서울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긴장감 넘치는 교실 속 학생들 사이에서 유난히 돋보이는 학생이 있다. 배움의 열정으로 가득 찬 늦깎이 수험생 59세의 고3 오세신씨가 바로 그 주인공. 담임선생님보다 5살이나 나이 많은 학생. 반 아이들보다 41살이나 많은 할아버지뻘이지만 11월 18일 대입 수학능력 시험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고3 형님이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 초등학교만 졸업했던 그에게 배움은 목마름이자 꿈이었다. 택시기사로 살아오던 그는 배움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교복을 입고 학창 생활을 하고 있다. 41세나 어린 반 친구들과 함께하는 그의 특별한 학교생활을 에서 만나보자. 세계여자복싱 4대 기구 챔피언 김주희가 웃었다 지난 9월 열린 세계 여자프로복싱 4대 기구 통합..

FreeStyle/이게 2011.01.22

Dynamo님 보세요(2)

http://fs.joycity.com/bbs/cont/view/6/1/563003 이 글에 대한 댓글인데 길어져서 새로 씁니다. 아무리 그럴듯한 근거를 제시해도 당사자가 완전히 룰을 어긴것도 아니고 그것이 도덕적인 부분이라면 더더욱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밖에 없죠. 어느 정도 공론화가 된 것도 아닌 상황에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올려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고, 내 말은 다 옳고 녀석은 모두 잘 못됐다고 단정짓는 태도가 문제입니다. 질서를 어지럽힐 정도의 행동이라면 그것이 설사 약관에 없다고 할 지라도 신고와 같은 조치를 통해서 해결이 가능합니다. 엄연히 관리자가 존재하는 시스템에서 똑같은 위치선상에 있는 상호 유저가 서로에게 '판결'을 내릴 순 없습니다. 칼날을 들이대고 싶으시면 그만..

FreeStyle/이게 2011.01.21

Dynamo님 보세요

http://fs.joycity.com/bbs/cont/view/5/2/562947 이 글에 대한 댓글인데 길어져서 새로 씁니다. 저런 활동들이 하찮고 쓰레기 같은 짓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당사자한텐 이미 '나'의 일부이며 '나'라는 의식을 낳고 있을지도 모르죠. 그런 것들이 당사자를 어떤 한계로 제약하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 조차도 자신의 인생이고 자신이 선택한 길입니다. 때문에 행동 양식의 비판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지인 조차도 어렵고 조심스러운 법인데, 하물며 인터넷에서 대면한 것 빼고는 아무 연관도 없는 사람의 인생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건 아주 큰 실수입니다. 차라리 대놓고 욕설이라면 쌍방에 그런갑다 싶지만서도 이런식으로 내가 너보다 우월하고 계몽을 해줄 수 있다는 건 거드름입니다. ..

FreeStyle/이게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