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Style 148

오늘 걸러야 할듯

이번 주까지 제가 개인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있어서 너무 바쁘네요. 죄송하게도 금일 리그 촬영은 힘들 듯 합니다. 기다리셨던 분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참가하시는 분, 누가 우승자가 될진 모르겠지만 리플라이 파일 저장 설정 해주시고 우승하시면 보내주세요. 녹화 떠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제가 클마크랑 리사이징 하나 의뢰 받은 게 있는데 정말 대단히 죄송합니다. 원래 이렇게 끄는 사람이 아닌데.. 금주 프로젝트만 끝나면 바로 처리해드리겠습니다. 원문: http://fs.joycity.com/bbs/cont/view/6/1/586351

FreeStyle/이게 2011.01.22

티스토리 초대장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인수하여 운영하는 설치형 블로그입니다. 뭐 그렇다고는 해도 설치형을 옵션으로 지원한다는 거지 그냥 일반적인 레이아웃 선택하여 만들기도 가능합니다. 파일 용량 개당 10MB 제한이며, 하루 올릴 수 있는 용량이나 총 용량 제한은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는 다르게 업로드한 사진이나 파일들 다른 싸이트로 외부 링크 가능합니다. (이게도 가능) 초대장이기 때문에 갯수가 무제한이 아닙니다. 스킨이나 클마크 제작하시는 분들 중에서 정말 필요한 분들에게 드리겠습니다. 선착순 아닙니다. 선정은 내일쯤 제가 보고 해드리겠습니다. 댓글로 메일 주소 써주셔도 되고, 꺼림칙하시면 제 이박에 남겨주시길. 원문: http://fs.joycity.com/bbs/cont/view/6/1/585183

FreeStyle/이게 2011.01.22

겨우 게임 같은거?

'겨우 게임 같은거'요?? 그니까 게임 따위요?? 게임을 한다는 사람이 게임을 이리 무시하니.. 쩝;; 게임 산업이 얼마나 커지고 있고,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데. 그저 게임에 관심 좀 쏟으면 게임 폐인이라고 손가락질 하는 기성 세대랑 다를 게 뭔가요? 님 그래도 게임을 한다는 젊은 사람 아닌가요? 그리고 또 뭐 게임에 자부심을 가지면 안 될 건 뭔가요? 그거야 뭐 개개인 자유이다 뭐 그런 지루하고 비루한 논리를 떠나서 게임은 자부심을 가져도 될 만한, 그리고 미쳐도 될 만한 엔터테이먼트에요. 전 제가 가는 커뮤니티마다, 또 제가 속한 관계에서 프리스타일 한다는 걸 굉장히 자부심있게 말하고 다녀요. 실농을 잘하면 자부심을 가져도 되고, 프리스타일 잘하는 걸 자부심 가지면 그저 님 말마따나 미..

FreeStyle/이게 2011.01.22

무한도전 논란?

어제 새벽에 다 끝난 떡밥 같기는 한데 프리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자게에 계속 어슬렁 거리는 것 같아서요. 또 기존 프리 유저 중에서도 몇 분 납득 못하시는 분도 계신 것 같고. 제가 생각하기엔 논란 꺼리도 안 되는 것 같은데요. 심사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건 인정하지만 어쨌든 추천 점수라는 것은 선별 인원인 1053명을 뽑는데 사용되고(네티즌 심사) 그 다음 운영진 심사에서 추천 점수는 네 개 항목 중 하나일 뿐입니다. 비중을 명시하지 않았지만 표기대로 25%라고 생각해보면 추천수가 높다고 반드시 대상을 받아야 하는가는 아니라는 대답이 나오죠. 그리고 상식의 선에서 생각해봐도 프리 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아프리카 인맥 동원해서 추천수를 비약적으로 높여놓았고 사실 보편적인 생각으로 보면 이를 단순히 동일한 ..

FreeStyle/이게 2011.01.22

땡큐베리머치

이벤트 마감 하루 전에 응모했거든요. 그 동안 활동 정리하는 차원에서 올려본 거고 기대도 안 했는데 칼고님이 얘기하셔서 확인해보니까 떡하니 되어있네여. 영자님 감사하고 별거 아닌 글이었는데 추천 주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__) 이벤트 취지랑은 상당히 동 떨어진 것 같은데 열심히 한 거 봐줬다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밑에 시너님 노래 저거 진짜 아깝네. 저런게 받아야 하는데 시너국;; 2주만 빨리 만들지;; 아 아래는 제가 응모한 글입니다. 창피해서 링크할까 하다가 궁금해 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서. http://fs.joycity.com/bbs/cont/view/6/1/576935 원문: http://fs.joycity.com/bbs/cont/view/6/1/582236

FreeStyle/이게 2011.01.22

주가 상승

▲ `프리스타일 풋볼` 상용화 서비스와 함께 추가된 miss A 스페셜 캐릭터 민(좌), 수지(우) ====================================================================== 27일 게임 관련주가 전반적인 정체 양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JCE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24일대비 800원(3.66%) 상승한 2만2,650원에 거래 중인(9시10분 기준) JCE 주가는 또다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JCE는 올해 코스닥 종목 중 주가 상승률 '톱3'에 들어갈 정도로 괄목할만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연내 상용화 예정인 의 이후 성과가 주목된다. 지난 22일 19만원대로 주가가 하락한 엔씨소프트 ▲ 27일 상장 게임기업 주가 현황(09시1..

FreeStyle/이게 2011.01.22

안경 선배의 사정

권준호, 아니 안경 선배라 불리는 게 더 익숙한 이가 있다. 마치 태생이 주연은 아니라고 말하는 듯 한 5:5 가르마의 저 외모. 농구는 그에게 어렵고 힘든 스포츠였다. 애초에 옆의 친구처럼 거대한 야망을 품은 것도 아니었고 그저 취미삼아 시작한 운동이었으니까. 그의 실력은 지극히 평범하다. 아니 농구 선수 치고는 못 한다는 말이 더 맞을지도. 그의 팀도 지극히 평범하고, 간혹 그의 거대한 친구처럼 예외가 몇몇 있긴 하지만 팀의 승리까지 쟁취하긴 버겁다. 반복된 패배 속에서 포기를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고 농구를 계속 했다. 목표, 그리고 꿈은 유명 선수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그도 지금까지 지독하게 견뎌오면서 농구를 한 것은 그 만의 목표와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실력과 농구에 대한..

FreeStyle/이게 2011.01.22